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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의사 민혜연(38)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48)의 생일을 축하했다.
민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빠 생일저녁. 육사시미에 눈독 들이는 폴이와 폴이 먹이겠다고 자르고 있는 오빠. 생일 축하해요. 여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아 외식에 나선 주진모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려견을 위해 고기를 자르고 있는 자상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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