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채아(본명 김서현·40)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7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선혜 👋🏻"라며 "#금수저 #마지막촬영 #끝"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뒤편으로 울창한 나무가 인상적인 잔디밭에서 찍은 사진이다. 분홍색 카디건 차림의 한채아가 고개를 숙인 채 휴대폰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다. 다른 손에는 대본이 들려있는데,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다. 이날 한채아의 촬영 분량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한채아는 '금수저'에서 승천(육성재)의 엄마 진선혜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69) 전 축구감독의 아들 차세찌(35)와 2018년 결혼해 2018년 딸을 얻었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