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트로트 가수 현진우의 신곡 '나의 영토'의 가사가 화제다.
현진우의 신곡 '나의 영토'는 그린네이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우리 삶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유쾌한 멜로디에 담아냈다.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의 가정적인 모습을 노랫말에 녹여냈다.
특히 화제가 된 가사는 "어디 여자가 함부로 주방에 들어오려고 해 이곳은 나의 영토야", "어디 여자가 함부로 세탁길 돌리려고 해 이것은 나의 도구야. 빨래는 내가 다 할게" 등으로 반전이 담긴 가사가 웃음을 자아낸다는 것이 포인트다.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무대 영상 조회수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 현진우의 신곡 '나의 영토'가 유행송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현진우는 최근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안 돼요 안 돼' 무대를 선사, 1승을 거머쥐었으며 2승 도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 =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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