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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39)가 득녀했다.
8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부터 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후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김영희와 딸 힐튼이를 품에 안고 있는 야구선수 남편 윤승열(29)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윤승열의 행복한 미소가 돋보인다.
또 김영희는 "첫날 눈까지 떠주심. 아기 보면 안 아프다는데 엄마는 배가 미친듯이 아파"라며 힐튼이가 눈을 뜨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김영희는 "승열이 닮아서 너무 순한~ 인상 쓸 때만 엄마 닮음"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29)과 결혼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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