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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축구 여신' 곽민선(30) 아나운서가 아버지와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저희 닮았나용? 제가 아빠랑 많이 친해서 같이 다니면 오해를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라며 "아부지 사랑해용❤️"이라고 덧붙이고 사진을 공개했다.
곽민선 아나운서와 아버지의 인증 사진이다. 하트 무늬가 새겨진 흰색 니트 차림의 곽민선 아나운서가 아버지에게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거울 셀카도 공개했는데, 곽민선 아나운서 아버지의 남다른 체격과 훈훈한 외모가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곽민선 아나운서의 멘트처럼 부녀의 닮은꼴 외모도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곽민선 아나운서 아버지의 뛰어난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한편 2016년 MTN 머니투데이방송 최연소 앵커로 데뷔했던 곽민선 아나운서는 이후 e스포츠 아나운서, 축구 콘텐츠, 지상파 방송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는 한편 남다른 축구 사랑으로 온라인에선 '축구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 = 곽민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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