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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서효림(37)이 섹시미를 뽐냈다.
20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hoto shoo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다. 올블랙 패션의 서효림은 촉촉하게 젖은 긴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시크하고 섹시한 자태를 자랑한다. 또한 가슴라인이 깊게 패인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73) 아들 정명호(46)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SNS]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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