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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축구선수 안정환(46) 아내 이혜원(43)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자자 이제 시차 적응을 또 해볼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40대에도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깨끗한 피부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은 "오늘 더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딸 안리원의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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