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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혜교(41)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9월 30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니 장 인스타그램 계정엔 송혜교의 행사장 참석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혜교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럭셔리 주얼리보다 빛나는 명품 미모를 과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한 채 극강의 청순미를 드러내며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반전 매력도 돋보였다. 송혜교는 절친한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과의 셀카에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김은숙 작가와 히트작 '태양의 후예' 작업 이후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사진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니 장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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