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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케이블채널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나는 솔로)' 9기 출연자 영자(이하 가명)가 필리핀 골프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3일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주 수영 #음주 #금주 #수영 #모노키니 #golf"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자는 필리핀의 한 호텔 소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있는 영자는 넘사벽 글래머러스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영자의 아찔한 수영복핏에 시선이 쏠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뻐요", "으뜸님 복 받으셨네요", "너무 섹시해요", "몸매도 최강", "얼굴 예쁜 건 알았는데 볼륨감까지 미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기 영자는 '나는 솔로'에서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으나 방송 이후 장거리 문제로 결별했다. 이후 영식과 골프 모임에서 호감을 가지고 교제를 시작,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중이다. 영식은 평균적으로 국내 톱10 안에 드는 프로 경륜 선수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9기 영자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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