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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트로트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4)이 반려견 오월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영은 2일 자신이 운영하는 반려견 오월이 인스타그램에 "엄마 빨간 스포츠카 한대만 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스포츠카 장난감 위에 서있는 오월이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하게 미용된 오월이는 진주 목걸이를 착용,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영으로 보이는 손에 들려 빨간 스포츠카 위를 무심히 차지한 자태가 사랑스럽다.
이어 한영은 "#차가뭔지아직모름 #먹는건지알수도있음 #오월이#박오월월 #실버푸들#푸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암컷 실버 푸들 오월이를 반려견으로 맞이했다
[사진 = 오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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