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첸·카이·세훈, 시우민 위해 뭉쳤다…'브랜드 뉴 도토리 마켓' 오늘(4일)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엑소(EXO) 멤버들이 시우민의 솔로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예능 콘텐츠로 뭉쳤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우민 첫 솔로 앨범 '브랜드 뉴(Brand New)'를 콘셉트로 한 다채로운 게임 현장을 담은 자체 예능 콘텐츠 '브랜드 뉴(Brand New) 도토리 마켓'이 이날 오후 10시 유튜브 EXO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콘텐츠는 시우민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며 수호, 첸, 카이, 세훈이 함께 출연한다. 오랜만에 모인 엑소 멤버들의 열정 넘치는 게임 현장을 만날 수 있으며,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한 디오도 전화 연결로 응원을 전해 훈훈함을 더한다.

더불어 순간 포착된 '브랜드 뉴(Brand New)' 뮤직비디오 장면에 대한 퀴즈부터 90년대 유행한 올드스쿨 아이템 관련 추억 퀴즈, AI가 읽어주는 가사 및 글로 적힌 안무 설명만으로 곡명을 맞히는 게임 등 다양한 코너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우민은 지난달 26일 첫 솔로 앨범 '브랜드 뉴(Brand New)'를 발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국내 음반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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