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즐거운 쇼핑 했나 "오늘 소비 중 제일 사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19)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한 소비 중 제일 사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핑에 나선 듯한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쇼핑백을 든 최준희가 얼굴을 가리면서까지 카메라 앞으로 내세운 것은 작은 초콜릿. 작은 사치를 즐기는 최준희의 소소한 일상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최준희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초콜릿으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살짝 보이는 커다란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가락의 화려한 네일 아트와 머리에 쓴 개성 넘치는 모자도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계약 해지를 알렸다. 현재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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