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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 정도면 역대급 관종이다.
데이비드 베컴(47)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23)과 결혼한 니콜라 펠츠(27)는 1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 부부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회 아카데미 박물관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속 니콜라 펠츠는 화장실에서 스타킹을 만지는 모습이다. 앞서 이들은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일상의 내밀한 부분까지 공개해 ‘관종부부’로 불리고 있다.
니콜라 펠츠는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드라마 '베이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그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회장 넬슨 펠츠의 막내딸이다.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넬슨 펠츠의 재산은 약 2조원으로 알려졌다.
[사진 = 니콜라 펠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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