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키움이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키움의 경기에서 2-0으로 패배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KT는 7이닝 5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한 벤자민에 이어 박영현 등을 내세워 키움의 추격을 봉쇄했다. 키움 선발투수 요키시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패전의 멍에를 썼다.
KT는 이날 승리로 전날(16일) 4-8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 전적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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