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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리베라호텔 청담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김종민 감독 얼굴과 바꾸고 싶다. 이유는 저렇게 대충 생겨도 되나 싶다"라며 장난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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