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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이현(본명 조우정·37)이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소이현은 19일 "잘 가~1호 2호"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남편인 배우 인교진(41)과 딸 하은 양 모습이 담겼다.
인교진은 딸 등굣길에 함께하며 출근하고 있다. 하은 양은 2015년생으로 한국 나이 8세다. 교복을 입고 리본으로 머리를 묶은 비주얼이 사랑스럽다. 그야말로 인교진의 '아빠 미소'를 유발하는 스타일링이다. 인교진-소이현 가족은 훈훈한 장면으로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딸 인하은 양, 2017년생 둘째 딸 인소은 양까지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채널]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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