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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농구선수 박찬숙이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박찬숙은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 출연했다.
이에 김환은 "제가 조사를 해보니까 12살때 농구를 시작하셨더라고. 그리고 16살에 최연소 국가대표에 발탁이 되셨는데. 16살때 국가대표가 되셨으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까"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박찬숙은 "남보다 덜 자고 남보다 빨리 움직이고. 거기에 부모님의 헌신까지 이루 말할 수 없다. 저희 부모님의 뒷바라지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박찬숙은 이어 "중학교 1학년 때 키가 186cm였고 지금 키는 중학교 3학년 때 키다. 188cm다 정확하게"라며 "아직까진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은 각 분야 닥터들의 거침없는 참견으로 기적의 습관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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