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자백'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0월 31일 '자백'은 3만 1,52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 4,530명.
이로써 '자백'은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범죄 액션, 드라마, 판타지, 호러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들이 극장가를 수놓고 있는 가운데 '자백'은 쫄깃한 몰입감과 소지섭, 김윤진, 나나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것이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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