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마이데일리에 "솔로 앨범 발매 예정이며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RM은 제이홉과 진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제이홉은 지난 7월 첫 솔로 정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진은 지난 10월 첫 솔로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매했다.
앞서 지난달 이미 RM은 본격적인 개인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케이블채널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 MC 발탁을 알린 것. RM의 예능 나들이는 2015년 tvN '문제적 남자' 이후 약 7년 만이다. 이후 RM은 "그렇게 됐다"며 짧은 소감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입대를 앞두고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은 각 멤버의 병역 이행 계획에 맞춰 당분간 개별 활동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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