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임혁필이 보이스피싱 사기에 분노를 금치 못했다.
임혁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자메시지 캡처샷을 게재했다.
이는 보이스피싱범이 임혁필 자녀를 사칭해 보낸 것. 이에 임혁필은 "국민 모두가 애도하고 힘든 이 어려운 시기에 문자가 하나 왔다. 의심은 들었지만 두 딸과 아내에게 전화를 했는데 셋 다 전화를 받지 않는다. 참 이런 느낌이구나. 다행히 아내한테 전화가 와서 다행이지만, 정말 욕이 나온다"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전 국민이 애도하고 힘든 시기에 보이스피싱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한심한 인간들"이라고 일갈했다.
▼ 이하 임혁필 글 전문.
국민모두가 애도하고 힘든 이어려운시기에
문자가 하나왔다 의심은 들었지만 두딸과 아내에게 전화를 했는데 셋다 전화를 받지 않는다 참 이런 느낌이구나 다행히 아내한테 전화가 와서 다행이지만 정말 욕이 나온다 전국민이 애도하고 힘든시기에 보이스피싱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한심한인간들
[사진 = 임혁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