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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우주소녀 중국인 멤버 성소(24)가 중국에서 핼러윈 데이를 즐기는 근황을 알렸다.
성소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박, 유령 등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10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분장을 시도한 성소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얼굴에 상처 메이크업을 한 채 장난감 총을 들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시크하게 총구를 겨누며 반전 매력을 엿보게 했다.
성소는 지난 2016년 우주소녀로 한국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엔 중국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항미원조(미국에 대항해 북한을 돕는다)를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역사왜곡 논란을 사기도 했다.
[사진 = 성소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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