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세컨 하우스를 꿈꿨다.
3일 첫 방송된 KBS 2TV '세컨 하우스'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꿈꾸는 집을 찾아 떠났다.
최수종은 "가끔 이렇게 산책하고 나들이 하는 것도 좋다"며 하희라의 손을 꼭 잡고 산책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두 사람은 카페로 가 세컨 하우스에 대해 의논했다.
하희라는 "큰 부분은 잘 그려지지 않고 마당과 산, 나무가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수종은 "그런 곳은 천국"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희라는 자신의 꿈꾸는 집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했다. 최수종은 뭐가 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당신만 있으면 좋다. 뭐가 필요하냐"고 했다.
최수종은 "시골이라면 시골일수도 있다"고 했고, 하희라는 "외지지만 않으면 된다. 필요한 것을 찾으러 멀리 가지만 않으면 될 거 같다"고 희망했다.
[사진 = K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