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남친♥' 이세영, 43kg의 라면 먹는 법 "끓이다가 우유 살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3)이 라면 맛있게 먹는 법을 공유했다.

4일 이세영은 "라면 맛있게 먹는 법. 물 넣고 저민 마늘 투입, 많이. 끓이다가 우유 살짝. 참기름 살짝… 계란 넣고 마지막으로 대파 넣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세영이 자신만의 비법으로 끓인 라면 한 그릇이 담겼다. 송송 썰어 넣은 대파와 살짝 보이는 계란, 우유를 넣어 뽀얀 국물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세영인만큼 그의 라면 레시피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세영은 현재 결혼을 약속한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 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5월 키 163cm, 몸무게 43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세영]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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