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이 3라운드서 주춤했다.
이경훈은 6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 7017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리지(WWT) 챔피언십(총상금 82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1~2번홀과 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11번홀, 14~15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로 공동 50위. 전날보다 8계단 하락했다. 2개 대회 연속 톱10이 쉽지 않아 보인다. 13언더파 200타의 공동 7위 그룹과 7타 차.
러셀 헨리(미국)가 연이틀 선두를 지켰다. 6타를 줄여 16언더파 191타다. 공동 2위 윌 고든, 패이튼 키자이어(미국, 이상 16언더파 197타)에게 6타 앞섰다. 시머스 파워(아일랜드)가 15언더파 198타로 4위.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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