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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필리핀을 재차 사로잡는다.
6일 라필루스는 해외 프로모션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한다.
라필루스는 현지 도착 후 필리핀 마닐라를 비롯한 세부, 다바오 등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첫 필리핀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방송사 인터뷰,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 그리고 팬미팅 등으로 눈도장 찍었던 라필루스의 방문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데뷔 후 첫 해외 프로모션으로 필리핀 접수에 한 걸음을 뗐던 라필루스는 다시 한번 현지 내 활발한 활동으로 대세 글로벌 걸그룹 굳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라필루스는 지난 9월 필리핀 프로모션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뤄냈다. 이들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한 팬미팅에서 약 8000여 명의 팬이 운집했으며 필리핀 일로코스 수르(Ilocos Sur)주의 엠버서더로 위촉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성과는 라필루스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다.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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