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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백호에게 뉴진스에 대해 물었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버디보이즈’에서는 멤버들이 울산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하기 위해 차에 올라탄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그룹 뉴진스와 함께 하이브 소속인 백호에게 “뉴진스 예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백호는 “아직 못 봤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CNBLUE(씨엔블루)의 민혁은 “형 근데 뉴진스는 엄청 어리지 않냐”라며, “어리니까 예쁘다는 말도 되게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닉쿤이 “아직도 10대죠?”라고 묻자 신동은 “거의 10대다. 2005년생인가 그렇지 않아?”라고 말했다.
뉴진스의 나이를 찾아본 백호는 “2008년생, 14세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백호의 말에 닉쿤은 깜짝 놀라며 “나 그때 데뷔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버디보이즈’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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