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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남편 정혁준(44) 검사와 딸 윤슬(2) 양의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7일 한지혜는 "아빠 때리고 재밌어 하는 슬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한지혜 남편 정혁준 검사는 딸 윤슬이를 품에 안고 외출한 모습이다. 윤슬이는 우유병을 손에 꼭 쥐고 우유를 마시다 아빠의 얼굴을 갑자기 때리고 웃고 있다. 정혁준 검사는 그런 딸이 귀여운 듯 재미난 소리를 냈고, 윤슬이는 꺄르륵 대며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딸과 잘 놀아주는 정혁준 검사의 다정한 면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지혜는 "어젠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하루종일 깔깔깔. 슬이 애미는 슬이한테 결국 감기 옮았는지 골골골"이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한지혜 채널]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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