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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의 아들 똥별이(태명)가 100일을 맞았다.
8일 배우 주진모(48)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38)은 "벌써 백일. 똥별이 백일 축하해요! 현희이쓴님도 축하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돌린 것으로 보이는 백일 떡이 담겼다. 백설기 위 선명한 백(百) 자, 동글동글 감 모양의 떡 등 아기자기한 구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동봉한 카드의 내용도 살짝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문드문 보이는 카드 속 "준범(똥별이 본명)이가 백일을", "뜻깊은 날", "기쁨을 함께 나누고", "건강하고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 등의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얻었다.
[사진 = 민혜연, 홍현]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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