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日 새댁에 질 수 없지…콜라 베이스 수육 뚝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9)와 함께 차린 저녁을 자랑했다.

8일 이지훈은 "고기는 내가, 된장찌갠 아야가. 꿍짝이 최고로구나. 저녁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레시피 콜라 베이스 수육 굿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저녁상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촉촉한 수육과 싱싱한 쌈 채소, 뜨끈한 된장찌개와 흰쌀밥 등 풍성한 밥상이다.

특히 평소 아야네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던 만큼 이지훈 표 수육이 눈길을 끈다. 알콩달콩 호흡을 맞춰 뚝딱 저녁상을 차려낸 신혼부부의 달달함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지훈]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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