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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서 아이키가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을 응원했다.
8일 방송된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MC 강다니엘은 관객석에 있는 아이키에게 "훅의 아이키 님이 자리해주셨다. 아이키 님이 응원하는 크루는 누구냐"라고 질문했다.
아이키는 "안녕하세요. 훅의 아이키입니다"라며 인사한 뒤 "이 자리에 오니까 너무 기분이 신선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선은 끝까지 고생하신 여덟 팀 모두 모두 축하드리고 존경한다"며 '스트릿 맨 파이터'에 참가한 여덟 크루를 응원했다.
그러면서도 "파이널에 진출한 우리 위댐보이즈를 응원하러 왔다. 1번, 2번, 3번. 1번, 2번, 3번. 3번 위댐보이즈 많이 눌러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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