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오늘(9일) 신곡 '광합성' 발매...콜드 지원사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Whee In)이 딩고와 손잡고 신곡을 선보인다.

딩고 뮤직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휘인의 신곡 '광합성 (feat. Colde)'을 공개한다.

'광합성 (feat. Colde)'은 11월의 따사로운 햇살을 담은 재즈풍의 곡으로, 휘인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콜드의 개성 넘치는 음색이 만나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믿고 듣는' 가수에 등극한 휘인은 이번 곡을 통해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콜드는 음악 레이블 웨이비(WAVY), 레이어드 아일랜드(layered Island), 파이렛(PYRAT)의 수장이다.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이색적인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컬레버레이션은 딩고와 '플러스 체인지(Plus Change)'가 함께하는 음원 프로젝트다. '플러스 체인지'와의 협업은 정유미X콜드X아프로 '충분해', 비아이X츄 '자장가', 용용X디핵 '빙그레'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가요계 트렌드를 리드하는 두 아티스트 휘인과 콜드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신곡 '광합성 (feat. Colde)'이 과연 어떤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휘인의 신곡 '광합성 (feat. Colde)'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딩고 라이브' 영상이 추가로 공개된다.

[사진 = 딩고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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