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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화려한 패션을 과시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8일 "스트릿맨파이터 끝. 스맨파 우승팀을 시상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초대해주신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모든 댄서분들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멋진 무대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함께 할게요"라고 이날 종영한 Mnet '스트릿 맨 파인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블랙 슈트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블랙 하이힐을 신으며 강렬한 포스를 자랑한다. 임신 중임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허니제이는 4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오는 18일로 여기했다. 결혼식을 연기하게 된 이유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한 결정이다. 이에 따라 허니제이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예정된 결혼식 일정보다 2주 뒤인 오는 11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허니제이]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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