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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0일 오후 김태우의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최근 온라인상 아티스트의 악의적 비방 콘텐츠,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과 관련한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다"라는 공지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하였다"라며 "추가적인 증거자료를 토대로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우 측은 "이와 관련해 팬 여러분의 제보가 많은 도움이 된다"라면서 "팬 여러분께서 악의적 비방 게시물을 발견하신 경우 자료를 모아 메일로 제보 부탁드린다.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 2011년 김애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SBS 육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이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입장 전문.
[공지]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컴퍼니입니다.
최근 온라인(SNS, YOUTUBE, 커뮤니티 등) 상 아티스트의 악의적 비방 콘텐츠,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과 관련한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하였으며, 추가적인 증거자료를 토대로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팬 여러분의 제보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팬 여러분께서 악의적 비방 게시물을 발견하신 경우 자료(게시물 URL, 게시 일, 게시 내용, 게시한 ID 또는 채널명, 캡처 자료 등)를 모아 iok_enter_qna@iok.co.kr 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김태우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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