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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흥국생명)이 배우 정려원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연경은 10일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언니 때문에 디즈니플러스 회원이 됐다♥"이라며 정려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정려원이 출연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의 한 장면을 찍은 것이다.
김연경은 지난 4월에는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촬영 중인 정려원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 차를 보내며 진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정려원은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에서 국선 변호사로 거듭나는 노착희 역을 열연했다. 김연경은 2022-2023 시즌 친정팀 흥국생명 복귀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연경 SNS]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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