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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백지영(46)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37)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1일 "여수 밤바아~~~다 아니고 부산 저녁바아~~~다 ㅋㅋㅋ #부부"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부산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백지영과 정석원이 다정하게 서로에게 팔을 두른 채 다리 난간에 기대 노을 진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옆모습을 찍은 사진에선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가 흐른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각별한 사랑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사진을 본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도 "언니 쏘스윗❤️"이라고 댓글 남겼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2013년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다.
[사진 = 백지영 온라인 사회관계망]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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