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가 공동 25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김시우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 7412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케이던스 뱅크 휴스턴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로 안병훈, 김성현과 함께 공동 25위다. 단, 안병훈과 김성현은 악천후로 10개홀 소화에 그쳤다. 현지 사정으로 2라운드 일정을 마치지 못한 선수가 다수다. 13일 3라운드를 치르기 전에 2라운드 잔여일정부터 소화한다.
토니 피나우(미국)가 13언더파 127타로 단독선두다. 2위 패트릭 로저스(미국, 9언더파 131타)에게 4타 앞섰다. 한편, 노승열은 15개홀을 돌며 1언더파로 공동 47위다.
[김시우.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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