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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서하얀은 "피곤하지만 난 할 수 있다!! 오늘도 웃는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핑크색 비니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초롱초롱한 눈, 오뚝한 콧대,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서하얀은 연한 베이색 패딩, 연 노란색 가방, 늘씬한 다리를 돋보이게 해 줄 부츠컷 청바지를 매치했다. 때 묻지 않은 하얀 신발도 포인트. 마치 대학생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서하얀의 패션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서하얀은 미국의 패션 하우스 C사 태그를 더했다. 서하얀의 착장이 협찬이었기 때문. 셀러브리티 다운 서하얀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9월 키 176cm, 몸무게 52.6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하얀]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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