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효주가 2라운드서 주춤했다. 그러나 대역전 우승은 가능하다.
김효주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리에어 펠리칸 골프클럽(파70, 6268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로 공동 7위다. 전날 공동 2위서 5계단 하락했다. 그래도 단독선두 앨리슨 코퍼즈(미국, 10언더파 130타)에게 3타 뒤졌다. 4월 중순 롯데 챔피언십 우승 이후 7개월만에 통산 6승에 도전한다.
아울러 김효주가 전인지의 6월 말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한국의 14개 대회 연속 무관을 끝낼 것인지도 지켜봐야 한다. 김효주 외에는 탑10에 있는 한국선수가 없다. 전인지가 4언더파 136타로 공동 20위다.
양희영은 3언더파 147타로 공동 27위, 지은희, 강혜지, 신지은, 김셰영, 홍예은은 이븐파 140타로 공동 58위다.
[김효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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