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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가수 박군, 방송인 한영 부부가 오붓한 외식에 나섰다.
한영은 최근 남편 박군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저기요. 같이 좀 찍읍시다"라며 귀엽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얼마 만의 둘만의 외식인지"라면서 신혼임에도 "바빠서 얼굴도 잘 못 보는 사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어로 몸보신한 이들 부부는 "다시 열심히 뛰어보자"고 다짐하고는 훈훈한 부부 케미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지난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8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사진 = 박군과 한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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