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효주와 김세영이 공동 17위에 만족해야 했다.
김효주와 김세영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리에어 펠리칸 골프클럽(파70, 6268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최종합계 5언더파 205타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김효주는 2라운드를 공동 7위로 마쳤다. 그러나 최종 라운드서 버디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2타에 그쳤다. 김세영은 버디 5개로 5언더파 65타를 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6월 말 전인지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1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넬리 코다(미국)가 14언더파 196타로 우승했다. 통산 8승이다. 전인지는 4언더파 206타로 공동 22위, 강혜지, 신지은은 1언더파 209타로 공동 37위, 양희영은 이븐파 210타로 공동 48위, 지은희는 1오버파 211타로 공동 55위, 홍예은은 4오버파 214타로 공동 68위를 기록했다.
[김효주(위), 김세영(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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