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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혜수(52)의 서포트에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이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14일 배우 박준면(46)은 "아침, 점심, 커피차…마마의 사랑은 무한대!"라며 간식차 앞 인증샷을 게재했다.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슈룹' 촬영 현장에서 전한 근황이다.
간식차에는 '김혜수 배우가 쏘는 커피 슈루룹 드시고 슈룹 촬영도 든든하게!' 등 다양한 응원 멘트가 걸려있었다. 박준면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 현장 스태프 역시 댓글을 통해 "배가 고플 일이 없습니다"라는 증언을 남겼다. 박준면도 "ㅋㅋㅋ배 꺼지기 무섭게"라며 동감했다.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박준면, 김혜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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