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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글즈 외전')가 예정대로 정상 방송된다.
'돌싱글즈 외전' 측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오는 20일 '돌싱글즈 외전' 마지막회가 정상적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돌싱글즈 외전'은 MBN '돌싱글즈3'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돌싱글즈3'에 함께 출연한 이소라, 최동환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3일 유튜버 구제역이 이소라가 전 남편과 이혼한 사유가 부적절한 관계와 음주가무 때문이라는 주장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파장이 일었다.
이에 이소라는 "저에 대해 떠돌고 있는 소문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남편 지인이라고 제보하신 분이 주장하시는 이혼사유는 사실과 다르다. 일일이 반박할 증거들을 갖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은 상황이다.
이렇듯 프로그램 출연자의 이슈로 인해 방송 일정에 변화가 생기지 않겠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제작진은 마지막회를 정상 방송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 = MB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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