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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이지혜 기자] 패션·란제리 업체 비비안이 3분기 누적 매출 1655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비비안은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누적 매출이 약 14% 증가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6% 증가한 40억원을 기록했다.
비비안 관계자는 “외형 성장을 위해 온라인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롯데온 등 유통사 온라인몰을 활용한 행사, 라이브 커머스,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한 공동 구매에 내서 외형과 수익성 모두 커졌다”며 “동시에 오프라인 매장 역시 백화점 내 스타킹 단독매장 정비, 대형마트 내 골프 언더웨어 등 신제품 라인 강화 등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비비안]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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