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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수홍(52)이 방송을 통해 아내 공개를 예고하며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홍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편스토랑'에 고정 출연 중이다. 최근 회차에서 박수홍은 30년 지기 절친 박경림을 직접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며 집들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수홍은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 이후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며 요리를 하지 않았다고 밝힌 그는 최근 아내를 위해 여러 요리를 만들고 있다고 했을 만큼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박수홍은 '편스토랑'을 통해 연하의 일반인 아내를 최초로 공개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KBS 2TV '편스토랑'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수홍 부부가 함께 촬영을 진행한 것이 맞다. 방송일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친형·부모님과 연이은 분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하며 안정을 찾았고, 방송을 통해 공공연하게 아내 덕분에 힘든 시간을 이겨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편스토랑'을 통해 고든 램지와의 깜짝 만남에 이어 아내 공개까지 하며 대중에게 한층 더 친밀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과 신혼 라이프 등이 공개될 예정인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여느 때보다 뜨겁다.
[사진 = KBS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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