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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가수 김재중이 올해도 일본의 유명 음악 방송인 'FNS 가요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22 FNS 가요제'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오는 12월 7일 방송되는 일본 후지TV '2022 FNS 가요제'에 출연을 확정하며 일본 내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출연진 라인업에는 '프로듀스 101 재팬'으로 결성된 그룹 JO1(제이오원)과 일본에서 JYP가 프로듀싱한 NiziU(니쥬)도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올해 4월 방송된 일본 드라마 '악녀~일하는 게 멋없다고 누가 말했어?' OST '육등성(六等星)'을 부르며 일본 내 존재감을 다시 한번 알렸으며, 지난 9월에는 약 6년 만에 정규 앨범 '본 진(BORN GENE)'을 발매한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이 출연하는 '2022 FNS 가요제'는 후지TV를 통해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5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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