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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이상순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16일 안테나 측은 마이데일리에 "이상순과 현재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인 게 맞다"며 "이와 관련 최종 정리되면 공식입장으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순은 지난 1998년 데뷔해 퓨전 재즈 그룹 웨이브, 그룹 베이비 블루, 혼성밴드 롤러코스터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3년 그룹 핑클 겸 가수 이효리와 결혼,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최근 이상순은 티빙 '서울체크인', 종합편성채널 JTBC '뉴페스타', '슈퍼밴드 2'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해 데뷔 22년 만에 첫 솔로앨범 '이상순'을 발매했다.
한편 안테나는 이상순의 절친 유희열이 대표를 맡고 있다. 그 외에도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유재석, 이미주 등이 속해있다.
[사진 = JTBC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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