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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태리가 새 드라마 '정년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16일 김태리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드라마 '정년이'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1956년을 배경으로 한 '정년이'는 가진 것 없고 배운 것 없지만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목포 소녀 정년이 여성 국극단에 들어가 스타, 부자를 꿈꾸며 펼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글 서이레 작가, 작화 나몬 작가가 담당한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김은희 작가의 신작 SBS 새 드라마 '악귀'(가제)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중이다. '악귀'는 문밖은 다른 세상. 문을 열면 그곳엔 악귀(惡鬼)가 있다.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神體)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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