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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제시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October in China'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제시카는 중국 서바이벌 예능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고 중국 걸그룹으로 재데뷔했다. 영상에는 제시카가 중국에서 보낸 10월의 일상이 담겼다.
제시카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하고 촬영장을 소개했다. 쉬는 시간, 중국인 지인이 만들어준 음료를 자랑하던 제시카는 다른 지인이 뺏어 먹으려는 시늉을 하자 피하면서 장난을 쳤다.
이후 음료를 만든 지인을 불러 마시기 좋다고 고마워했다. 제시카는 중국인 지인의 리액션을 따라하면서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신나게 미소지으며 "오늘도 끝났어요"라고 밝게 말했다. 또 머리를 빼꼼 내미는 제시카의 머리를 장난스럽게 누르자 제시카는 크게 웃기도 했다.
제시카는 또 다른 중국인 지인과 음식점에서 만났다. "나 지금 진짜 행복한데 어떡하냐"라며 "이거는 우리 커플 팔찌다"라고 손목에 낀 팔찌를 공개했다.
영어와 중국어를 섞어가며 대화를 하는 제시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자막에 "저 중국어 많이 늘었죠?"라고 남기며 자신의 중국어 실력 향상을 인정하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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