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압꾸정' 주역 마동석이 17세 연하의 방송인 예정화와 6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선 영화 '압꾸정'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출자 임진순 감독과 출연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마동석은 결혼 소감을 묻는 말에 "응원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또 그는 "'범죄도시2'도 어려운 시기에 너무나도 감사하게 큰 흥행을 하였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어 "더 열심히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톱(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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