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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박진영(50)의 딸바보 아빠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박진영은 "뮤직뱅크 사녹 마치고 아이들 어린이집으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박진영은 양 팔에 두 딸을 들어안은 채 차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무대 위 가수 박진영에서 딸바보 아빠 박진영으로 바뀐 모습이다. 딸들은 뒷모습만 봐도 귀염뽀짝하다. 스케줄을 마치고 아이들까지 케어하는 박진영의 일상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21일 새 싱글 '그루브 미씽(Groove Missing)'을 발표하며, 오늘 오후 6시 타이틀곡 '그루브 백(Groove Back)'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박진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진영]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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